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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의 포토영월] 짓붉은 영월 장릉 단풍이여, 단종 임금의 500년 한 풀고 지고

장릉의 단풍 <사진 고명진>

강원도 영월군 장릉의 단풍이여
붉게 물들어 바람에 살랑이는 잎새들 

가을의 속삭임을 전하는 듯, 
어린 단종 임금의 한을 듣는 듯

마음 속 깊이 스며든다.

고명진

영월기자미디어 박물관장,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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