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사랑과 보살핌, 경이로움과 호기심··· 가난이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큰 장애가?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들은 가난한 환경에 위축될 수 있지만 감성은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눈에는 하루의 고단한 삶이 녹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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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재민의 일상
지난 2010년 파키스탄 물탄 인근에서 발생한 홍수로 집을 잃고 이슬라마바드 외곽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한 어린이가 24일(현지시각) 임시 숙소에 마련된 그물 침대에 누워 잠자고 있다.
아프간 난민 어린이들의 일상
24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 빈민가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있다. <AP/> news@theasian.asia
파키스탄 곳곳, 거리의 이발사
월세를 내기 여의치 않아 점포를 갖기 어려운 수많은 파키스탄 이발사들은 길거리에서 이발 영업을 한다. 이들은 교차로, 작은 골목길, 나무 아래 등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낙타 젖 팔아요”
4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 노천에서 낙타 젖을 판매하는 한 남성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낙타를 돌보고 있다. 낙타 젖은 파키스탄 유목민들에게 중요한 수입원이다. <AP/> news@theasian.asia
파키스탄 열차 탈선, 2명 다쳐
3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항구 도시 카라치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로 2명이 다친 가운데 중장비가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고는 열차가 잘못된 선로로 진입하다가 발생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신화사/Arshad>
염산 테러 파키스탄 여성, 끝내 자살
12년 전 남편에게 염산 테러를 당해 고통을 받아오던 파키스탄의 파크라 요누스(Fakhra Younus, 33)라는 여성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끝내 자살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파키스탄 정치인 가문의 아들이자
“물 실컷 마셨으면···”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외곽지대에서 한 소년이 물을 긷기 위해 펌프질을 하고 있다. 국제은행은 파키스탄 인구의 70%가 제대로 된 식수를 공급받지
마피아가 관리하는 파키스탄 어린이 거지들
지난해 12월 19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 거리에서 한 소녀와? 휠체어에 탄 장애 소녀가? 교통사고의 위험 속에서 구걸하고 있다. 마피아들이 관리하는 이 어린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이
파키스탄 유목민 먹여살리는 낙타
17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사다르 바자르 시장에서 주민들이 낙타 젖을 짜고 있다. 파키스탄 북서부에는 유목민 약 200가족이 살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노점이나 거리에서 낙타 젖을 팔아
파키스탄, 지난해 소아마비 198건
14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한 어린이가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지난해 파키스탄에서는 총 198건의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했다고 파키스탄 소아과 연합이 밝혔다. <사진=신화사/Sajjad> news@theasian.asia
파키스탄 첫 오스카 수상작 ‘세이빙 페이스’
단편 다큐멘터리 ‘세이빙 페이스(Saving Face)’로 올해 아카데미?상을 받은 파키스탄 영화제작자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가 10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를 뜨고 있다. 치노이는 이 영화에서 염산
파키스탄, 형형색색의 ‘홀리축제’
색의 향연인 ‘홀리(Holi)’ 축제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한 힌두교도 여성이 얼굴에 색분을 바르고 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홀리축제는 형형색색의 물감과 염료를
IMF, 파키스탄 경제 소폭 상승 예상
6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한 노인이 난방에 쓸 땔감을 지고 집이 있는 빈민가로 향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1-12 회계연도의 파키스탄 경제가 6월 30일을 기준으로 전년도 2.4%에 비해
“거리를 밝게 만들어요”
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라호르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이 지역 청소년 조직위에서 벽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300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신화사/Jam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