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형형색색의 ‘홀리축제’


색의 향연인 ‘홀리(Holi)’ 축제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한 힌두교도 여성이 얼굴에 색분을 바르고 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홀리축제는 형형색색의 물감과 염료를 바르거나 물총을 사용해 서로에게 뿌리며?즐기는 축제로 음력으로 마지막 보름달이 뜨는 날에 열려 올해는 8일에 열린다. <사진=신화사/Toh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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