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경찰이 19일(현지시간) 카이로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 앞 위병소 창문으로 바깥을 엿보고 있다. 프랑스의 한 잡지사는 이날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저속한 캐리커처를 실은 주간지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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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로 호객하는 이집트 상인
30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알-후세인 사원 앞에서 장난감 판매상이 비눗방울을 불며 손님의 관심을?모으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아사드 만행 알리는 이집트의 시리아인들
19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시리아인들이 시리아 정부의 만행을 담은 사진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무바라크 사형시켜야”
4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히르 광장에서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그 측근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시위 남성이?나뭇가지에 올라 국기를 흔들며
무바라크 선고 결과 불복 ‘항소’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카이로의 경찰학교 법원 유치장 안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열여드레 동안
대선 앞둔 이집트, 시위 이어져
대선을 3주 앞두고 4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어진 가운데 철문 등을 방패 삼은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집트군은 물대포와 최루탄 등을 쏘며
이집트 시위대, 무장 세력에 피습 – 20여 명 사망
2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의 국방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가 친정부 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최소 20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장에서
이집트인, 군부에 민정 이양 요구 시위
20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금요기도회가 열려 이집트인들이 기도하고 있다. 수많은 시위대가 기도회에서 집권 군부에 민정 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news@theasian.asia
“가스값 오를라, 미리 사두자”
이집트 정부가 가스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가스 부족 사태를 우려하는 시민들이 16일(현지시각) 수도 카이로를 비롯한 알렉산드리아와 아리시 등지의 충전소에 몰려들어 가스를 충전하고 있다.
무바라크 前 이집트 대통령, 재판 재개
호스니 무바라크 前 이집트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3개월 만에 재개된 가운데 2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법정에 도착한 무바라크(83, 가운데)가 이동식 침상에 누운 채 응급차에서
피라미드 앞에서 그리는 2012년
29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피라미드 앞에서 관광객들이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불빛으로 ‘2012’를 만들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처녀성 검사 중단하라”
27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법원 앞에서 이집트 여성들이 군부의 여성 수감자?처녀성 검사에 대해 항의하며?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집트 법원은 “처녀성 검사는 여성의 권리와 존엄성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집트 여성들, 과잉 진압 항의 시위
이집트 여성들이 20일(이하 현지시각) 수도 카이로의 타흐히르 광장에서 군부의 여성 시위자 과잉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이집트군이 반정부 시위 진압 과정에서 반라의 여성
이집트 시위 이틀째···사망자 8명으로 늘어
17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한 시위대가 대치 중인 보안경찰을 향해 돌덩이를 투척하고 있다. 이틀째 이어진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로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으며 317명이 부상했다고 카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