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새 싹을 틔운 베트남 야구는 그저 야구가 좋아서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인 팀에서 야구를 즐기는 동아리 수준에 멈춰서는 안 된다. 즉, 동네 야구를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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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과 호진이의 사랑편지 “세상의 말에 흔들리지 말게”
SK와이번스 감독직을 내려놓고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6일 아침 <아시아엔>에 아래 글을 보내왔습니다. 1년 8개월 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학생과 주고
’87승108패’ 메이저리그 전설 짐 애벗 투수와의 추억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코로나에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겨우내 웅크렸던 새싹이 파릇파릇 초록색을 띄우며 생명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듯 어려움을
KBO리그 역대 최고 포수 이만수에게 0.4초란?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SK와이번스 전 감독] 마운드에서 홈 플레이트까지의 거리는 18.44m, 이렇게 짧은 거리에서 불꽃같은 빠른 볼과 다양한 구질을 판단하고 타격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연구가
이만수 감독, 약속 지키려 원주고야구팀 재방문···“내미는 손 뿌리치지 않겠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 와이번스 감독] 나는 약속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2007년 SK 와이번스 수석코치 시절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팬티만 입고 운동장을 한
함학수 감독 김포시 실버야구단 창단, 지자체마다 “화이팅~!” 넘치길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 와이번스 감독] 요즈음에는 야구를 기반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 현역시절에는 지도자나 해설자 말고는 딱히
50년 야구인생 이만수 감독이 외교부 특강서 털어놓은 이야기
[아시아엔=편집국] 평생 야구인으로 살아온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외교부에서 강연을 했다. 아세안국 초청으로 국민외교센터에서 외교부 직원들에게 강연과 함께 대화를 나눈 것이다. 이날 강연
“땀 뻘뻘 흘리면 어깨통증도 잊고, 가장 기쁘다”···이만수 감독 의성서 ‘홈런’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지난 12, 13일 이틀간 경북 의성에 내려가 재능 나눔을 했다. 지난번 글에도 썼지만 경북 의성은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어 우리나라에서
이만수 감독이 KBO 정운찬 총재와 프로야구 선후배들께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SK 와이번스 전 감독] 한 사람의 지도자가 그 조직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지도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고 어렵다. 중국 춘추시대
[이만수 감독 특별기고] “홈 내주지 않는 포수처럼, 일본에 맞서 끝내 이기리라”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 라오J브라더스 구단주] 오늘 아주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야구인으로서 야구와 무관한 문제를 이 공간에서 거론하는 게 맞는지 많은 고민을
이만수 감독이 팬들께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나는 지난 일주일간 라오스에서 낮에는 야구장 건설 현장 점검과 함께 밤에는 스탭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헐크’ 이만수 감독의 라오스야구장 꿈은 이루어진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국가인 라오스는 바다도, 야구장도 없다. 라오스 야구선수들은 지난 5년여 ‘야구장 없는 야구선수’로 활동해야 했다. 나는 5년여 전심을
[이만수감독의 돌직구③] LA다저스 류현진한테 배워야 할 것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우리나라 프로야구도 40년의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는 ‘게임을 위한 연습’이 아닌 ‘연습을 위한 연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 프로야구 선수라면
[이만수 이사장 특별기고] 개막 앞둔 2019 프로야구 “체력이 곧 실력, 잘 준비된 모습으로 팬과 만나길”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SK와이번스 전 감독] 2019 프로야구가 다른 해보다 이른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다. 프로야구 선수라면 개막에 맞추어 이미 몸을 다 만들어 놓아야
유은혜 교육부총리님, HBC 학교야구팀을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재단 이사장,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HBC는 HIS Baseball Club, 한글로 이름을 붙이면 ‘하나님의 야구단’이다. HBC는 유소년야구팀(초등 1~6년)과 중등과정 야구팀이 있다. 최근 대만 전지훈련은 두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