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늘이 청명(淸明)이고 내일이 한식(寒食)이다. 멀지 않은 선산에 성묘를 가야 하는데 다리가 불편해 가지 못하는 이 불효자가 못내 슬프기만 한다. 오래 전에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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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기념관 봉고식···흑석동 옛 서울교구 터에 내년 10월 준공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원불교 100년기념관 신축기공 봉고식(奉告式)이 28일 오전 10시 원불교 서울회관에서 여타원 한은숙 교정원장, 황도국 서울교구장, 정상덕 집행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불교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의 소원 들어줄 ‘마법의 주문 10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 말만 해도 원하는 바를 이루어지게 하는 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렸을 때 장터마당에서 약장수들이 무언가 주문(呪文)을 외우면서 큰 소리로 약을 팔던
팔순 원불교 문인이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忠言···”배신에 더이상 연연하지 마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원불교 교리 중 ‘영육쌍전’(靈肉雙全)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의 정신과 육신을 아울러서 건전하고 튼튼하며 조화 있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가는 것을 말한다. 정신생활과 물질생활,
4년 전 LG경제연구원 조사 ‘직장 내 뒷담화’ 첫번째 이유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뒷담화’는 뒤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Backbite’라고 한다. 말 그대로 뒤에서 물어뜯는다는 뜻이다. 험담이 가벼운 흉보기로 끝나는 법이 드물다. 대개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대한민국을 이끌 ‘상머슴’ 누구?
[아시아엔=김덕원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머슴이라는 말은 옛날에 부농이나 지주에게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이나 잡일을 해 주고 품삯을 받는 사내를 이르던 말이다.고공(雇工)·고용(雇傭)·용인(傭人) 등으로도 불렸다. 머슴은 1527년(중종 22)에
70대 후반 원불교 원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어떻게 보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16년 12월 9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극이 전개 되었는지 슬픔과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다. 제19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탄핵이란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안빈낙도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필자는 젊은 시절 주색잡기에 빠져 살 던 때가 있었다.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그렇게 허랑방탕하게 살아온 결과는
‘최고 지존’을 움직이는 게 진짜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일 것이다. 복도 다하면 타락한다 했다. 지식도 오래 되고 녹 쓸면 없어진다. 그러나 지혜는 영원히 살아
박근혜 대통령이 복을 받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올 한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 숙연해진다.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복’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