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주영훈 기자]?이필우 전 국회의원(충북도민회 중앙회 회장,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회장, 동일그룹 회장)이 2일 89세로 별세했다. 이필우 회장은 평생 업적만큼이나 자상한 인생 지혜를 주변에 남기고 떠났다. 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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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故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침묵의 거인’ ‘연봉제·토요 격주휴무제’ 도입
‘침묵의 거인’ 故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3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박용곤 명예회장은 1932년 박두병 초대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박 명예회장은 경동고 졸업 후 6·25전쟁에 참전했다. 1960년 한국산업은행(공채
별세 5주기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어록 “불황은 경쟁력 강화의 계기···불굴의 의지로 극복을”
[아시아엔=편집국] 11월 8일은 고 우정 이동찬(牛汀 李東燦)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5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상은 높게, 눈은 아래로’를 늘 강조한 그는 목표를 향하는 등산식 경영과 아래를
‘별세 오보’ 났던 신성일씨 끝내 ‘타계’···엄앵란·청춘·영화 남기고
[아시아엔=편집국] 엄앵란, 청춘, 설렘, 영화···. 3일 별세한 배우 신성일 선생은 많은 걸 남겼다. 향년 81. 신성일 선생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영화같은 삶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성우, 배우 겸 음향·라디오드라마·연극 연출가 박용기씨 별세
[아시아엔=편집국] 성우·배우 겸 연극연출가 박용기(85)씨가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서라벌예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4년 12월 KBS(옛 서울중앙방송) 성우 1기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고은정·오승룡·김수일씨가 동기다. 1974년 TBC 사극 <임금님의 첫사랑>에서
[코피 아난 별세] 반기문 전 유엔총장 “그의 비전과 용기,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아시아엔=편집국]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유엔 평직원으로 시작해 첫 유엔 사무총장에까지 올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0. 그는 2006년
헐벗은 이들과 한평생 최영도 변호사, 영원한 ‘빛의 여정’으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9일 8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최영도 변호사 영결식이 12일 아침 서울중앙병원에서 열렸다. 고인은 삶의 대부분을 힘 없고 가난한 사람들과 정의 편에 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