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서 가장 나쁠 때가 가장 좋은 때’라는 말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 역시 맨 손으로 출발해 흥하고 망하기를 수 없이 반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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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대로 알기] 中 넘어 한·일·베트남 사회문화 중심에 선 ‘공자’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공자(콩즈)는 중국 춘추시대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사상가, 교육가이며 유학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요순시대부터 하?은?주 시기의 문화와 학술을 정리하여 자신의 학문적 기초로 삼았고, 이는
성공하고 싶은 분께 드립니다···’항심’
[아시아엔=편집국] ‘항심’(恒心)은 변함없이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을 이른다. 한마디로 사람의 정성(精誠)을 말한다. 정성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온갖 힘을 다하려는 진실되고 성실한 마음이다. 정성은
‘중국속담’ 속 지혜와 처세···”구두장이 셋의 지혜가 제갈량보다 낫다”
[아시아엔=강성현 중국문제 칼럼니스트] 三臭皮匠葛亮(싼꺼처우피쨩, 띵꺼쭈거량) 무두장이, 구두장이 등과 같은 험한 일을 하는 사람도 셋만 모이면 그 지혜가 제갈량보다 낫다는 말이다. 이들은 거친 세상에서 산전수전을
[논어·공자·군자 그리고 정치] 공자가 광화문 촛불시위 보신다면
[아시아엔=오권수 중국고전 연구가] 오천년 중국사는 주변 이민족들과의 투쟁사다. 이는 곧 아시아 정치경제사의 기본을 이루고 있다. 고대사회는 정복을 원동력으로 하여 경제력과 노동력이 운용됐다. 정복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김정룡의 東北亞] 공자가 부활한 까닭은
“딱딱한 두뇌문명 중국인의 적성에 맞지 않아” 공자가 중화문명에 기여한 바가 있다면 바로 ‘마음의 문명’을 심어준 것이다. <중국인의 정신>의 저자 고홍명은 인간의 유형과 문명의 본질관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