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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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추방망이’ 정대철 교수 정년기념문집 ‘아름다운 동행’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교수님은 학생들을 너무 사랑하셨고, 그래서 너무 인정이 넘치는 분이었다. 매번 나에게 교수님은 기억을 더듬으면서, 예전 학생들의 안부를 물으시고 그 애는 잘 살고 있는지 걱정하는 말을 건네셨다.” 모교 한양대에서 2010년 정년퇴임한 정대철 교수의 제자 사랑은 남달랐다. 정년퇴임 때 그는 제자와 지인들의 수필을 모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문집으로 기념논문을 대신했다.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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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다문화 ‘찬’반] 차윤경 교수 “다문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
“다문화교육은 일반적 차별 없애는 교육돼야” <인터뷰> 차윤경 다문화교육학회 회장??? 2008년 다문화교육학회를 창립하며 학계에서?바람직한 다문화사회 정립에 기여해왔던 차윤경(56) 한양대 교수를 17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만났다. 차 교수는 지난 11일 이자스민 의원이 개최한 다문화정책 세미나서 일어난 반다문화주의 단체의 해프닝을 보고 “그런 단체가 있다는 것을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감할 수 있었다. 충격적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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