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락눈 흩뿌린 뜨락 큰 스님 작은 발자국 발자국 속 작은 모이 참새들이 쪼고 있다 오늘은 비질을 하지 말자 고요 속의 작은 행복 # 감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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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락눈 흩뿌린 뜨락 큰 스님 작은 발자국 발자국 속 작은 모이 참새들이 쪼고 있다 오늘은 비질을 하지 말자 고요 속의 작은 행복 # 감상노트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오늘은 낙산사 화재가 발생한 지 꼭 13년 되는 날이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3년에 다시 지은 낙산사는 2005년 4월 5일 일어난 산불로
[아시아엔=편집국]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낙산사 해수관음상’을 쳤다. 따로 나오는 것은 없고 ‘낙산사’ 편에 그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요약하면 이렇다. “화강암으로 다듬은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입상(海水觀音立像)을 조각하였는데, 석재는
[아시아엔=편집국] 백담사에서 낙산사 가는 길은 그다지 멀지 않다. 대한불교 조계종 3교구(본사 속초 신흥사) 같은 소속으로 인제에서 한계령만 넘으면 지척에 있을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굳이
초파일 연등 아래를 지나며 소원을 빌고 있는 아자 회원들.? [아시아엔=편집국] 2005년 화마(火魔)로 소실됐다 2년 7개월만에 복원됐던 낙산사 원통보전 앞에서 단체촬영하고 있는 (사)아시아기자협회(이사장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단원 김홍도 ‘죽서루’ [아시아엔=김국헌 수필가,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은 이렇게 시작한다. 江湖애 病이 깊퍼 竹林의 누엇더니 關東 八百里에 方面을 맛디시니. 어와
2009년 오바마 ‘핵감축 세계 정상회의’ 제안 2009년 4월5일 당시 유럽을 순방하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체코의 프라하성 광장에 모인 수만명의 청중에게 “핵무기를 사용한 적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