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유종필 국민의힘 서울관악갑 당협위원장, <세계도서관기행> 작가, 전 국회도서관장] 14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만났던 나의 ‘연인’이 있다. 작년 11월 1일 시작해 3월 1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Author: 유종필
[카타르월드컵] 브라질의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될까?…2002년 안정환 골든골의 ‘추억’
브라질과 월드컵 8강행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한국 축구. 그렇다면 자타공인 최강 축구의 나라 브라질은 한국 축구를 어떻게 볼까? 브라질 사람들은 세계의 나라들을 단순하게 두 부류로 구분한다고
[엘리자베스 2세 영화①] 흥미로운 여왕의 사생활, 부부싸움 장면 압권
‘더 크라운 시즌 1~3′(상) 70년간 ‘군림(reign)하되 통치(rule)하지 않았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별세했습니다. 여왕의 생애를 다룬 명품 대하 드라마 <더 크라운> 리뷰를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
고르바초프, 러시아가 외면하는 세계적 인물
구 소비에트연방(소련)의 최초이자 마지막 대통령을 지낸 고르바초프(1930년 3월 2일 생)가 8월 30일 별세했습니다.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은 13년 전 모스크바에 있는 고르바초프재단을 방문한 이야기를 <세계도서관기행>에 담은
정반대 성향 두 교황의 1박2일 ‘독한 썰전’ 결과는?
[아시아엔=유종필 영화산책자, 전 관악구청장, 전 한겨레신문 기자] 세계적 찬사가 이어지는 ‘눈부신 걸작’. 보수와 진보의 대척점에 있는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베르고글리오 추기경(현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화 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