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평양과 서울의 대조적인 표정을 한 장의 사진으로 엮었다. 19일 평양 시민들이 평양 김일성 광장의 김일성 동상 주변에 모여 김
Author: 민경찬
<김정일 사망> 김일성 동상에 모이는 평양 시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19일 평양 전체가 애도에 잠긴 가운데 북한 주민이?김정일을 애도하기 위해 김일성 동상 앞에 모여들고?있다. <사진=신화사/Zhang Li> news@theasian.asia
<김정일 사망> 김정일 애도, 흐느끼는 평양 시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19일 평양 전체가 애도에 잠긴 가운데 북한 주민이 김일성 동상 앞에 모여 김정일을 애도하며 흐느끼고 있다. <사진=신화사/Zhang Li> news@theasian.asia
<김정일 사망> 흐느끼는 평양 시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19일 평양 전체가 애도에 잠긴 가운데 북한 주민이 김일성 동상 앞에 모여 김정일을 애도하며 눈물짓고 있다. <사진=신화사/Zhang Li> news@theasian.asia
필리핀 ‘와시’ 희생자 632명으로 늘어
태풍 ‘와시(Washi)가 필리핀을 강타해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각)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카가얀데오로 시에서 한 소년이 폐허가 된 자신의 집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태풍의
<김정일 사망> 도쿄 상점의 김정일 사망 소식
1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의 한 상점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TV로 방송되는 가운데?한 손님이 발길을 멈추고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사, Kenichiro Seki> news@theasian.asia
인도 쇼핑몰의 크리스마스 장식
19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남부 바산트 쿤즈의 한 쇼핑몰에 크리스마스 장신구가 치장돼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뉴델리의 많은 상점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아 손님들의
<김정일 사망> 오바마 “한반도 변화·긴장 긴밀히 협력”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보도 이후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19일(현지시각) 밝혔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일 사망> 김정일 사망 후 김정은에 관심 증폭
17일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소식이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제히 전해지자 북한의 공식 후계자로 떠오른 김정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982년생인 김정은은 김정일과 그의 두 번째
<김정일 사망> 중국, 김정일 사망에 ‘심심한 애도’
중국 정부가 19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심심한?애도’를 표했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무부 대변인은 “김정일 동지의 사망에 충격을 받았다”며 “그의 죽음에 대해 북한 국민에 깊은
<김정일 사망> 北 김정일, 과로로 사망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70세의 나이로 지난 17일 사망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야전열차에서 중증급성 심근경색이 발생, 심장성 쇼크가 합병해 모든
방글라데시 폭발 사고, 1명 사망
18일 오전(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내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한 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 폭발이 방글라데시 국민당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촉발된
이스라엘, 팔 재소자 550명 추가 석방
이스라엘이 18일 저녁(현지시각) 팔레스타인 재소자 550명을 추가로 석방한 가운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남부 라파 접경에서 한 팔레스타인 석방자가 친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5년간
필리핀, 태풍 강타···약 500명 사망
태풍 ‘와시(Washi)가 필리핀을 강타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각)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카가얀데오로 시의 한 가정집 입구에 자동차 한 대가 내동댕이쳐져 있다. 홍수를 동반한 이번 폭풍우로 497명이
러 석유시추선 침몰···2명 사망, 51명 실종
18일(현지시각) 러시아 극동 오호츠크해 인근에서 67명이 탑승한 석유시추선이 침몰해 최소 2명이 숨지고 51명이 실종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공사인 가즈프롬이 운영하는 이 시추선은 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