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폭발 사고, 1명 사망
18일 오전(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내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한 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 폭발이 방글라데시 국민당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촉발된 것으로 보이며 희생자가 시위대원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폭발로 버스 한 대가 화염에 싸여 있다. <사진=신화사>
18일 오전(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내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객 한 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 폭발이 방글라데시 국민당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촉발된 것으로 보이며 희생자가 시위대원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폭발로 버스 한 대가 화염에 싸여 있다. <사진=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