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부산대생 400여명은 2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장학금 특혜 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부산대학생들의 촛불집회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8일 오후 6시께 부산대 넉넉한터에서 집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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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부끄럽다”···서울대 2차 촛불집회·총학 주최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총학생회(회장 도정근)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교내 아크로계단에서 ‘제2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최측은 양초와 종이컵 400개와 손피켓 400개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이해찬, 윤석열 맹비난···“검찰 압수수색은 가장 나쁜 적폐”
“전례없는 행위로 나라 어지럽혀···어제부터 나오는 뉴스는 피의사실 유출” [아시아엔=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전날 압수수색에 대해 “후보가 스스로
‘가짜뉴스아웃’ vs ‘조국사퇴하세요’···실검 대결 2라운드
[아시아엔=편집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이틀째 ‘실검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조국힘내세요’에 이어 28일에는 조 후보자에 비판적인 언론사 및 정치인을 겨냥해 ‘가짜뉴스아웃’이란 문구를
방탄소년단BTS 팬 울린 홍콩시위 여학생의 ‘쿠키’ 인형
[아시아엔=편집국] “나라는 달라도 아미는 하나”, “아미와 홍콩시민 모두 무사하기를” 홍콩 경찰에 체포된 한 여학생의 가방에서 떨어진 인형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지 누리꾼들이 올린 글이다. 홍콩의 사진작가
[동정] 박정현 부여군수
[아시아엔=편집국] 박정현 부여군수는 29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국세.지방세통합민원실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동정] 가세로 태안군수
[아시아엔=편집국] 가세로 태안군수는 29일 오전 9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신규사업 업무구상 보고회’에 참석한다.
[동정] 맹정호 서산시장
[아시아엔=편집국] 맹정호 서산시장은 29일 오전 9시 4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상이군경회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 오후 1시 40분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문해백일장 격려 방문,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동정] 김석환 홍성군수
[아시아엔=편집국] 김석환 홍성군수는 29일 오후 3시 만해체험관에서 열리는 만해 한용운 지방정부행정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동정] 이강덕 포항시장
[아시아엔=편집국]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흥해 다목적재난대피시설에서 열리는 ‘흥해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건립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러시아학자들이 펴낸 동양 여성사 ‘중국·한국·베트남여성-전통에서 현대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러시아 출신의 학자들이 한국-베트남-중국의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책을 출간했다. 러시아고등경제대학교 한국학과 과장으로 한국의 역사와 사회 등을 가르치는 김나탈리아 교수는 최근 동료학자들과 <중국,
[HOT ASIA] 인니 자바섬 물에 빠져 숨진 아이, 보건소에서 앰뷸런스 이송 거부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를 찾아 아시아의 가장 뜨거운 ‘지금 이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탕에랑의 시골 마을, 20대 남성이 갈색
방탄소년단BTS와 팬클럽 ‘아미’···이지행씨 “K팝이 아니라 BTS 팝” 담론 제시
‘BTS 인사이트 포럼’···“BTS는 승자 못돼도 사랑을 노래한다” [아시아엔=편집국] “에미넘의 곡은 승패 구도에서 결국 성공해야 한다는 경쟁 서사를 벗어나지 못한 반면, 방탄소년단 곡은 승자가 되긴 어려워도
아베 총리관저 앞 ‘아침이슬’···”백색국가 제외 철회하라”
“역사를 마주하라·보복 멈춰라”···일어로 ‘아침이슬’ 합창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하기 하루 전날인 27일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일본시민 등 수백명이 항의했다. 시민단체연합인 ‘전쟁을 시키지
[333 코멘트] ‘조국힘내세요’ vs ‘조국사퇴하세요’···SNS 여론보다 중요한 것은?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쟁점사안들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