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65㎞ 가량 지점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수천명이 대피했다. 화산재로 인해 마닐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Author: 편집국
‘스마트 호스피탈’의 최전선, AI 발달로 생명연장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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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온돌방’ 조향미 “메주 뜨는 냄새 쿰쿰하고”
할머니는 겨울이면 무를 썰어 말리셨다 해 좋을 땐 마당에 마루에 소쿠리 가득 궂은 날엔 방 안 가득 무 향내가 났다 우리도 따순 데를 골라 호박씨를
[오늘날씨] 출근길 바람 세고, 서울 체감 -9도···미세먼지 ‘보통’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13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평년 1∼8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미주한인 첫 여성대사’ 유리 김 알바니아 부임···성 김·조셉 윤 이어 통상 3번째 한인대사
[아시아엔=편집국] 미주한인 이민 117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사에 오른 유리 김 알바니아주재 미국대사가 부임했다고 <미주한국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유리 김 대사는 작년 미국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았다.
이란 대통령, 캐나다에 ‘여객기 격추’ 사과···우크라이나 대통령에도
[아시아엔=편집국]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여객기 격추와 관련, 피해국인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통화했다고 이란 대통령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대통령실은 “로하니 대통령이 11일
“미-이란 긴장 반복되면 국제유가 100달러 갈 수도”···한국도 GDP증가율 하락
독일 알리안츠그룹 보고서 [아시아엔=편집국] 미국과 이란의 극단적 긴장이 반복되면 국제 유가가 100달러까지 치솟아 글로벌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독일의 보험사이자 세계적인 기관투자자인
“지금은 SNS시대”···태국 스님 “음식 보시는 배달앱·축원은 영상통화로”
[아시아엔=편집국] “공양 음식 보시는 배달 앱으로 가능합니다. 축원은 영상통화로 해드립니다.” 태국 승려들이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춰 음식 보시와 신도 축원을 ‘디지털화’ 하고 있다. 12일 태국 온라인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 “솔레이마니 제거로 대이란 협상 가능성 커졌다”
[아시아엔=편집국]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지난 10일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이란 측과 자리에 앉아
[오늘날씨] “화천 산천어 축제 가기 좋은 날”···서울·경기 오전 미세먼지 ‘나쁨’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12일 전국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대만독립 성향’ 차이잉원, 연임 성공···중국국민당 한궈위 “당선 축하”
[아시아엔=편집국]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11일 치러진 총통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친중국 성향의 야당인 중국국민당 후보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 시장은 11일 가오슝시 선거운동본부 앞에 마련된
[로또 자세히 보기] 893회 당첨번호 1·15·17·23·25·41···보너스 번호 10
[아시아엔=편집국] 2020년 1월 두번째 로또인 89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5·17·23·25·41번, 보너스 번호 10번이다. 1등은 9명으로 23억7743만원을 각각 받게 됐다. 2등은 58명으로 6148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전문] 북한 김계관 조선중앙통신 담화문 “남한 설레발 치지 말고 자중하라”
[아시아엔=편집국]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수뇌들 사이에 친분관계를 맺는 것은 국가들 간의 외교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조선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
파랗게날 조정구 건축가 초청 인문학강좌
[아시아엔=편집국] ‘문자향 서권기’(文字香書卷氣, 글 향기·책 기운)를 찾아 연구공간 파랗게날(대표연구원 이이화)은 18일 오후 2시 파랗게날 연구공간 언덕(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3. 동호마을 뒤쪽)에서 조정구 건축가를 초청해
이란 “우크라이나 여객기 사람 실수로 격추···적기로 오인, 참사에 사과”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군 당국은 11일(현지시간) 최근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건은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실수’로 발사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