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황새, 새끼 6마리 부화…대한민국 인구절벽 벗어날 신호탄?

야생황새(오른쪽)가 충남 천수만에 김신환 원장 등 시민들이 세워 준 인공 둥지에 예산에서 방사한 황새와 짝을 맺고 새끼 6마리를 부화해 양육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한다. 

황새 새 생명 부화.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야생황새(오른쪽)와 방생황새가 올해도 번식에 성공, 6마리의 새 생명이 탄생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듯. 무엇보다도 다산의 상징인 황새처럼, 우리나라 인구절벽이 사라지는 원년이 되었으면… 

새끼 황새에 먹이를 주는 어미 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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