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뒤집힌 세상의 질서

카오스 <출처 Horizon 사이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인정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어진 것에 자족하며 멈출 줄 아는 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이기적인 세상에 사랑의 가치가 증거되게 하소서
-용서와 이해와 너그러움이 가득한 나라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예수님의 삶의 방식과 원리를 이어가게 하소서
-보고 듣는 말씀을 넘어 말씀을 살아내게 하소서

잠언 30장 15~33절 새번역

30:15 거머리에게는 “달라, 달라”하며 보채는 딸이 둘이 있다. 전혀 배부른 줄 모르는 것이 셋, 만족할 줄 모르는 것이 넷이 있으니,

30:16 곧 스올과 아기 못 낳는 태와 물로 갈증을 없앨 수 없는 땅과 만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는 불이다.

30:17 아버지를 조롱하며 어머니를 멸시하여, 순종하지 않는 사람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새끼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30:18 기이한 일이 셋, 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넷이 있으니,

30:19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 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

30:20 간음한 여자의 자취도 그러하니, 먹고도 안 먹었다고 입을 씻듯이 “나는 아무런 악행도 한 일이 없다” 한다.

30:21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 셋,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 넷이 있으니,

30:22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 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30:23 꺼림을 받는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과, 여종이 그 안주인의 자리를 이어받는 것이다.

30:24 땅에서 아주 작으면서도 가장 지혜로운 것이 넷이 있으니,

30:25 곧 힘이 없는 종류이지만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30:26 약한 종류이지만 바위 틈에 자기 집을 짓는 오소리와,

30:27 임금은 없으나 떼를 지어 함께 나아가는 메뚜기와,

30:28 사람의 손에 잡힐 것 같은데도 왕궁을 드나드는 도마뱀이다.

30:29 늠름하게 걸어 다니는 것이 셋, 위풍당당하게 걸어 다니는 것이 넷 있으니,

30:30 곧 짐승 가운데서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사자와,

30:31 자랑스럽게 걷는 사냥개와, 숫염소와, 아무도 맞설 수 없는 임금이다.

30:32 네가 어리석어서 우쭐댔거나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너의 손으로 입을 막고 반성하여 보아라.

30:33 우유를 저으면 굳은 우유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오듯, 화를 돋우면 분쟁이 일어난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2.28)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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