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의 시선] 집으로…쉼과 숨

석양녘, 하루 일과를 마친 태양은
바다 건너 갈 곳으로 향하고,

종일 날개를 펼쳤던 새들은
자기 둥지를 찾아간다.

쉼이 잘 돼야 숨도 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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