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스데반, 예수님을 닮은 죽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목이 곧은 종교인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개하며 십자가로 나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눈앞에 대적과 고난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장마와 무더위 속에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족과 감사를 회복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전쟁과 각종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도움의 손길이 경험되게 하소서
-교회된 각 지체들이 가정과 일터, 세상 어디서든 한결 같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나타내게 하소서
성경 사도행전 7장 51절~8장 1절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당신네 조상들이 한 그대로 당신들도 하고 있습니다.
7: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나 있었습니까 ? 그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당신들은 그 의인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7:53 당신들은 천사들이 준해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7: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7: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7: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하고 말하였다.
7: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소리를 지르고,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서,
7: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 내어 돌로 쳤다. 증인들이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7: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하고 부르짖었다.
7: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8:1 사울은 스데반이 죽임 당한 것을 마땅하게 여겼다. 그 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다. 그래서 사도들 이외에는 모두 유대 지방과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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