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바울의 BC와 AD…최악의 박해자에서 최고 전도자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인생의 BC와 AD의 삶이 확연히 달라지는 변화가 있게 하소서
– 나에게 전해진 복음이 내 안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죄악으로 가득한 이 땅의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 끝이 없는 인간 탐욕의 결과가 무엇인지 이 세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이 땅의 교회가 사역의 중독에서 벗어나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게 하소서
– 복음이 전해지는 곳곳마다 죽음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자유가 있게 하소서
사도행전 9장 1~22절
<사울의 회개>
9:1 사울은 여전히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9:2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하였다. 그는 그 도(愷)를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9: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9:5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9:6 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9:7 그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소리는 들었으나, 아무도 보이지는 않으므로, 말을 못하고, 멍하게 서 있었다.
9: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서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손을 끌고,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9:9 그는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9:10 그런데 다마스쿠스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시니, 아나니야가 “주님, 여기 있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9:11 주께서 아나니야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곧은 길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9:12 그는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야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9:13 아나니야가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해를 많이 끼쳤는지를, 많은 사람에게서 들었습니다.
9:14 그리고 그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잡아갈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9:15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 주려고 한다.”
9:17 그래서 아나니야가 떠나서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고 “사울 형제, 형제가 오는 도중에 형제에게 나타나신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형제가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하고 말하니,
9:18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시력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서 침례를 받고,
9:19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9:20 그런 다음에 그는 곧, 여러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다.
9:21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다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 그가 여기 온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
9:22 그러나 사울은 더욱더 능력을 얻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면서,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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