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무엇이 최우선인가?

“다른 것보다 말씀과 기도에 먼저 힘쓰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다른 것보다 말씀과 기도에 먼저 힘쓰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위해 모든 것 드리는 결단이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땅에 생명의 빛이 임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가 세상적 가치에 함몰되지 않고 성경적 가치를 따르는 지혜로운 세대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오늘날도 병자가 낫고 소망 없는 자들이 일어서는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선교지에서 간절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에게 위로와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6장 1~15절
<일곱 일꾼을 뽑다>
6:1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매일 구제하는 일에 있어서 자기네 과부들이 소홀히 여김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6: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6:3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6: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6:5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인 니골라를 뽑아서,

6:6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6:7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 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스데반이 체포당하다>
6:8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해서,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과 큰 기적을 행하였다.

6:9 그 때에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구성된, 이른바 리버디노 회당에 소속된 사람들 가운데 몇이 들고일어나서,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6:10 그러나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므로, 그들은 스데반을 당해낼 수 없었다.

6:11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6:12 그리고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을 부추겨 스데반에게로 몰려가서, 그를 붙잡아 의회로 끌어 오게 하였다.

6:13 그리고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이렇게 말하게 하였다. “이 사람은 쉴 새 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합니다.

6:14 이 사람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뜯어 고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6:15 의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7.1)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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