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증인은 증인을 낳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복음의 생생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증인을 낳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성적 취향의 문제를 인권의 문제화 하려는 자들의 의도가 드러나게 하소서
– 실추되고 있는 교권이 회복되고 교사의 책임과 권위가 균형잡힌 교육의 장을 허락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교회의 이름보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 인간 탐욕으로 고통받는 피조세계 전체에 회복을 허락하소서

사도행전 4장 13~22절

4: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렇듯 용기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비로소 그들이 과거에 예수와 내내 함께 있던 사람인 줄 알게 됐습니다.

4:14 게다가 병이 나은 사람이 두 사도 곁에 서 있는 것을 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4:15 그래서 그들은 그 사람들을 공회 밖으로 나가도록 명령하고 함께 의논했습니다.

4:16 그들이 서로 물었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요? 그들이 대단한 기적을 행했다는 사실을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4:17 어쨌든 이 일이 백성들 사이에 더 이상 퍼져 나가지 않도록 하려면 이 사람들에게 어느 누구에게도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해야 합니다.”

4:18 그러고 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다시 불러들여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4: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당신들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21 그들은 사도들을 다시금 협박하고 나서야 겨우 풀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사도들을 처벌할 수 없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22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그 사람은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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