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수치가 당연한 믿음

환난과 핍박 중에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당하는 수치가 합당함을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복음과 진리로 인해 당하는 박해는 영광스러운 자의 증거임을 기억하고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젊은이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의 잉태가 기적 같은 일인 것을 깨닫게 하소서
–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 직장, 사업, 학교에 임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기쁨이 있게 하소서
–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이 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전도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사도행전 5장 17~42절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5:17  대제사장과 그의 지지자들인 사두개와 사람들이, 모두 시기심이 가득 차서 들고 일어나,

5: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5:19 그런데 밤에 주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백성에게 전하여라”하고 말하였다.

5:21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있었다. 그 때에 대제사장이 그의 지지자들과 더불어 와서, 의회와 이스라엘 사람의 원로들을 다 소집하고, 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5:22 경비원들이 감옥에 가서 보니, 사도들이 감옥에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하였다.

5:23 “감옥 문은 아주 단단히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는데, 문을 열어 보았더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5:24 성전 경비대장과 대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서 대체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사도들의 일로 당황하였다.

5:25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일렀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옥에 가둔 그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5:26 그래서 경비대장이 경비원들과 같이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봐 두려워서 폭력은 쓰지 않았다.

5: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의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심문하였다.

5:28 “우리가 그대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하였거늘, 그대들은 그대들의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으니, 그대들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5:30 우리 조상의 하나님은 그대들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5:31 이분을 하나님께서 자기 오른쪽에 높이 올리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5:32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5: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5:34 그런데 율법교사로서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새파 사람이 의회 가운데서 일어나서,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게 한 뒤에,

5:35 의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지 조심하시오.

5: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소.

5:37 그 뒤에 인구조사를 할 때에,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서, 자기를 뒤따라 반란을 일으키게 한 일이 있소. 그가 죽으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다 흩어지고 말았소.

5:38 그래서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는 이것이오. 이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오. 이 사람들의 이 계획과 활동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망할 것이요,

5:39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면 여러분은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소. 도리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봐 두렵소.” 그들은 그의 말을 옳게 여겼다.

5:40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다가 때린 뒤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서 놓아 주었다.

5:41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의회에서 물러 나왔다.

5:42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30)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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