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고난 중에 얻은 소망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을 아침마다 만나게 하소서
-신앙의 거품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만 믿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거짓과 분열로 신음하는 이 땅에 정직과 정의가 회복되게 하소서
-미혼의 청년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소망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교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에 신음하는 영혼들을 돌보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예레미야애가 3장 19~39절

3:19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3: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3: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3: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3: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3:24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3:25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3:26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3:27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3:28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3: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3:30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 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3:31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3: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3:33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3:34 세상에서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이 발 아래 짓밟히는 일,

3:35 가장 높으신 주님 앞에서 인권이 유린되는 일,

3:36 재판에서 사람이 억울한 판결을 받는 일, 이러한 모든 일을 주님께서 못 보실 줄 아느냐?

3:37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누구냐? 주님이 아니시더냐?

3:38 궂은 일도 좋은 일도, 가장 높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셔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

3:39 어찌하여 살아 있는 사람이, 자기 죄값으로 치르는 벌을 불평하느냐?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10)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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