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구원받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법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자제력이 있고 위엄이 있고 신중하며 건전한 믿음과 건전한 사랑과 건전한 인내를 갖추도록 가르치시오. 또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는 남을 헐뜯거나 술의 노예가 되거나 하지 말고 경건한 몸가짐으로 선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오.”(디도서 2장 2, 3절) 사진은 절제와 겸손으로 평생을 살다간 고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모습.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구원받은 자답게 살게 하소서
-주님이 친히 본을 보이신 것처럼 덕이 되는 언어를 사용하고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미디어와 유행하는 문화에 거룩의 바람이 일게 하시고 다음세대에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고 이들의 생명을 지켜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성경과 성령을 따라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어 가정과 일터에서 ‘교회 됨‘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기근과 핍박, 경제 위기를 피해 이주하고 있는 이들이 새로운 곳에 잘 정착하며 예수님의 넒은 품도 경험케 하소서

성경 디도서 2장 1~15절

2:1 그러나 그대가 가르치는 것은 건전한 교리와 부합해야 합니다.

2:2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자제력이 있고 위엄이 있고 신중하며 건전한 믿음과 건전한 사랑과 건전한 인내를 갖추도록 가르치시오.

2:3 또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는 남을 헐뜯거나 술의 노예가 되거나 하지 말고 경건한 몸가짐으로 선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오.

2:4 그러면 젊은 여자들은 늙은 여자들의 훈련을 받아 자기 남편과 자식들을 사랑하게 되고

2:5 신중하고 순결하고 착한 여자가 되어 집안 살림을 잘하고 남편에게 복종하는 아내가 될 것입니다. 그래야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2:6 또 젊은 남자들에게도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권고하시오.

2:7 그대는 스스로 모든 일에 있어서 좋은 행동의 본보기가 되고 남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는 진지하고 위엄이 있어야 합니다.

2:8 그리고 남한테 책잡힐 것이 없는 건전한 말로 가르치시오. 그러면 우리를 반대하는 자가 우리를 흠잡을 근거를 찾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2:9 종들에게는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네 주인들에게 복종하고 주인들을 기쁘게 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오. 종들은 주인에게 말대꾸를 하거나

2:10 훔치는 일을 하지 말고 언제나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노릇을 해서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의 구세주이신 하느님의 교훈을 장식해야 합니다.

2:11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2:12 그 은총은 우리를 훈련해서 우리로 하여금 불경건한 생활과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게 하고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바르고 경건하게 살게 해줍니다.

2:13 그리고 위대하신 하느님과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그 복된 희망의 날을 기다리게 해줍니다.

2:1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바치셔서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건져내시고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으로서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2:15 그대는 큰 권위를 가지고 이러한 일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권고하고 또 책망하시오. 그대는 아무에게도 멸시를 당하지 않도록 하시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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