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판소리 명창의 ‘새해 꿈’

<사진 배일동>

모진 세월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찬바람 휘몰아치는 벼랑끝에 매달린 그대로…

 <사진 배일동>

그 세월을 겪고도 환한 웃음 잃지 않는 이들에게
우리는 경의를 느끼고 존경의 맘을 보낸다.

2023년 계묘년에도 자연세계와 인간세계의 변함 없을 터.
그래도, 그럴수록  우리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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