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도봉산 바위 끝 저 소나무

도봉산 바위 끝에 자리한 솔낭구 <사진 배일동 명창>

위로는 하늘의 법칙을 궁구하고
아래로는 땅의 이치를 살폈으며
멀리는 사물에서 취하고
가까이는 제 몸에서 취하여
풀리지않는 부분을 번갈아 물어가네

上窮天紀
不極地理
遠取諸物
近取諸身
更相問難

중광보주황제내경소문(重廣補注黃帝內經素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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