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의 포토 영월] 사과 속살 헤집는 벌과 개미 September 20, 2022 고명진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사과 속살을 빨고 있는 벌 유기농 사과농장에서 겪는 안타까운 농심입니다. 개미가 사과 속살을 파먹고 있다. 새가 쪼고 나면 벌과 개미의 먹이공간입니다. 벌이 베어먹고 간 사과 속 그래도 유기농을 고집하는 농사꾼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먹거리가 지켜지는 것 아닐까요? 새와 벌이 다녀간 사과 속을 개미가 핥고 있다. 영월기자미디어 박물관장,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고명진의 포토 영월] 연하계곡 '봄 오는 소리' [고명진의 포토 영월] 눈 내리는 '배일치 서낭당' [고명진의 포토 영월] 서강에 노니는 '고니'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 농촌재능나눔 대통령상 [고명진의 포토 영월] 삶의 순간순간 한가위만 같았으면 [고명진의 포토 영월] 오늘 처서, '가을' 성큼 [고명진의 포토 영월] 초여름 황혼이 내게 속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