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따오기 사랑 March 27, 2022 김연수 사회-문화, 아시아 따오기 짝짓기 <사진 김연수> 최근 몇년간 이 시기에 따오기의 짝짓기를 보러 우포에 달려 갔었다. 그런데, 올해는 따오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자연 방사한 따오기들이 아직 정착 못하고, 개체수도 점점 줄고 있는 것 같다. 따오기 복원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짝짓기 장면이다. 사진작가, 문화일보 전 사진부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김연수의 에코줌] 뿔논병아리는 왜 도심에서도 보일까? [김연수의 에코줌] 중대백로한테 배우는 '삶과 죽음' [김연수의 에코줌] 뿔논병아리의 사랑 "여보, 우리 아이 몇이나 가질까?" [김연수의 에코줌] 봄에 고향 떠난 재두루미, 가을 되어 다시 오리 [김연수의 에코줌] 흑두루미의 '교련시간' [김연수의 에코줌] 새봄 맞는 물까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