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에코줌] 뿔논병아리의 사랑 “여보, 우리 아이 몇이나 가질까?” April 3, 2022 김연수 1. 한반도, 사회-문화, 칼럼, 코리아 뿔논병아리의 사랑, 왼쪽이 수컷. <사진 김연수> “여보! 우리 아이 몇이나 가질까?”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꽃과 새들 생기가 확 돌고 있는 게 느껴진다. 뿔논병아리(Great Crested Grebe)가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왼쪽이 수컷이다. 봄은 꽃과 새순뿐만 아니라 2세를 잉태하는 동물에게도 온다. 사진작가, 문화일보 전 사진부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무지개 빛 '채운'···"5년 뒤 온국민 박수받고 떠나시라" [김연수의 에코줌] 뿔논병아리는 왜 도심에서도 보일까? [김연수의 에코줌] 중대백로한테 배우는 '삶과 죽음' [김연수의 에코줌] 따오기 사랑 [김연수의 에코줌] 봄에 고향 떠난 재두루미, 가을 되어 다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