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보의 1M 시선] 아 그립다, 고창 선운사 개울가 그 가을 February 4, 2022 이정보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 칼럼 선운사 계곡 <사진 이정보 작가>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5년, 10년이 휙 지나갑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도 언제 찍었나 생각해보니 5년반이 지나갑니다. 2016년 가을 전북 고창 선운사에 갔을 때, 물가를 지나다 셔터를 눌렀습니다. 서울북부장애인 복지관 행사로 단체 촬영 가서 아침 일찍 찍었습니다. 올 가을 다시 그곳을 찾게 되면 이 장면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저도 궁금하기만 합니다. 사진작가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이정보의 1M 시선] 향일암 가는 아침 해 너무 아름다워 [이정보의 1M 시선] 정월 대보름달, 파주 운정 호수공원 갈대밭에 내리다 [이정보의 1M 시선] 코로나 대유행 직전 철원 철새 출사의 '추억' [이정보의 1M 시선] 40년 전 어느 봄날의 안개 풍경 [이정보의 1M 시선] 함양 '오도재' 야경 [사진전] 79살 중도장애 이정보 작가의 '따스한 시선' [사진전] 이광태·이정보·김재춘 사진작가 3인방 '지상 1m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