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바이칼호 빛의 향연, 오로라일까? January 16, 2022 김원일 1. 한반도, 뉴스, 아시아, 칼럼 오로라일까? 바이칼호수 위 하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을 보내온 친구는 “바이칼호수 위 하늘 모습”이라고 했다. 그는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고 겨울에 가끔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전한다. 친구는 또 “겨울 강한 태양빛이 수정같이 맑게 얼어 있는 호수와 조응해 하늘에 펼쳐지는 신비한 현상”이라고 덧붙인다. 자연은 신비롭고 경이스럽다. 자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한번쯤 돌아볼 일이다. 모스크바대 정치학박사, 모스크바한인회장 역임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코로나시대 겨울철 러시아 인기 관광지 바이칼호 러시아 고려인사회 이번엔 <고려인은 누구인가>...코로나시대 더 빛나 '한-소수교 숨은 공신' 고려인 리 바실리예비치 추모집 '타올라라 내 별이여' 출판회 백두산 천지와 단풍, 모스크바서 만끽..."그곳에 꼭 가고 싶다" 호치민·가가린·후르시초프···옛소련 고려인 노력영웅들이 만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