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의 ‘돈’과 ‘육체의 소욕’에 대하여

“나의 보물이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으면 구원받은 그 영혼이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성도의 호주머니를 훔치는 종교적지도자들의 위선적 박애주의에 속지 마십시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로 성도의 재물을 빼앗는 것이 위선적인 박애주의입니다.

생명 구하는 헌신으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복음주의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의는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나의 질병과 고통을 담당하기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내가 당해야할 수치와 부끄러움을 대신하여 침 뱉음을 당하며 뺨을 맞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감하다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내 재물을 하나님 나라에 쌓을 수 있습니다.

나의 보물이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으면 구원받은 그 영혼이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한 요셉은 노예 신분으로도 애굽 온 나라를 통치하였습니다.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한 삼손은 가지고 있었던 엄청난 힘마저 잃어버렸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른다.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내가 원하는 것, 전도와 선교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갈라디아서 5장 16~17절)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 생명의 빛으로 나왔다면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행을 행하는 육체의 일은 내 속에서 내전을 일으키는 악이요, 죄다.” (로마서 7장21절)

 ‘돈’과 ‘육체의 소욕’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기억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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