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에만 관심 있는 종교지도자에 속지 마십시오”

서울 한 대형교회 예배장면

하나님은 내 영혼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 놓았으니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고린도후서 4장4절)

무슨 일에든지 내가 자유로우나 모든 이들에게 스스로 종이 되어 약한 자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19,22~23절)

애통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면 하나님은 위로도 주시고 성령의 권능도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 몸에 세 가지를 셋팅해 놓으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형상을 내 몸에 담아 놓으심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갖게 하시고

둘째,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영적 존재가 되게 하셔서 이 땅에서 영혼이 치유되어야 영원이라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누리게 하셨으며

셋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내 몸에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이미지가 떠나지 않게 하십시오.

사도 베드로는 네로황제의 핍박 가운데 저주와 재앙을 막아주는 영적 군사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정에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소망과 믿음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핍박이 가해질수록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 속에서 더 강해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사업이 잘되고 출세하고 죽을 병이 낫는다는 기대심리를 부추겨서 교회 부흥에만 관심이 있는 종교 지도자의 쇼에 속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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