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단 두 가지’ 박노해 October 11, 2021 박노해 1. 한반도, 사회-문화 박노해 시인의 <길>에서. 모든 집안에서의 가르침은 단 두 가지 모든 철학과 조언은 단 두 가지 살아남아라 어떻게든 살아남아라 양심을 저버리지 마라 인간의 도리는 저버리지 마라 두 개의 길 중에 어느 쪽인가 그에 따라 한 인간의 인생 전체가 결정되고 말 것이니 생존이냐 삶이냐 살아남기냐 사랑하기냐 시인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지독한 사랑' 박노해 [오늘의 시] '괘종시계' 박노해 [오늘의 시] '좋은 날은 지나갔다' 박노해 [오늘의 시] '가을은 짧아서' 박노해 [오늘의 시] '두려워 마라' 박노해 [오늘의 시] '한가위 배구 잔치' 박노해 [오늘의 시] '그로부터 영원히' 박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