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 9돌] “아시아와 세계 잇는 가교가 되길···”

[아시아엔 편집국] 아시아 각국의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회원 등 38명이 2020년 11월 11일 <아시아엔> 창간 9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 동영상을 보내왔다.

아시아 각국의 언론인들은 “<아시아엔>의 9년이란 시간은 용기와 헌신이 수반되어야 하는 매우 길고 어려운 길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시아엔이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아시아 각 권역별 언론인들의 주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아세안
-나시르 유소프 말레이시아 국영통신 버나마 선임기자 “아시아 각국 잇는 다리 되어 서로 다른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길”

-네자트 파트리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스트 전 편집장 “아시아 언론의 올바른 저널리즘 향한 이정표”

서남아시아
-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아시아인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통로”

-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언론의 자유도가 하락하는 시기, 기자들이 목소리 낼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은 큰 공적”

중앙아시아
-누르잔 카스말리에바 키르기스스탄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국제부 선임기자 “아시아 전역의 흥미로운 주제들 여러 언어로 발행하는 권위 있는 매체”

중동
-아시라프 아불 야지드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 “문화·정치·사회·경제 분야의 미디어 실크로드를 함께 건너고 있어”

-푸네 네다이 이란 쇼크란 매거진 발행인,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아시아기자협회의 결실 아시아엔, 선구자의 길을 걷고 있어”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 권역별 언론인들의 축하메시지를 동영상으로 전한다.

다음은 아시아엔 창간 9주년 축사자 명단.

아세안
-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에디 수프라토 인도네시아 사가르뉴스 디렉터, 아시아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 월드뉴스 편집장,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CAJ 전 회장
-로살린 페레 가가네라 필리핀 온 타겟 미디어 컨셉 기자
-차이 소팔 캄보디아 뉴스온라인 디렉터
-나시르 유소프 말레이시아 국영통신 버나마 선임기자
-네자트 파트리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스트 전 편집장
-란 퐁 베트남 단 트리 기자

서남아시아
-나시르 아흐메드 메몬 아이자즈 파키스탄 신드 쿠리엣 편집장
-레오 니로샤 다르샨 스리랑카 익스프레스 뉴스페이퍼 편집국장
-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라훌 아이자즈 파키스탄 영화감독, 작가

중앙아시아
-출룬바타르 돌고르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몽골 울란바토르 타임즈 전 편집장
-쿠반 압디만 키르기스스탄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디렉터
-누르잔 카스말리에바 키르기스스탄 카바르 뉴스에이전시 국제부 선임기자
-카투나 차피차드제 조지야공과대학교 부교수

중동
-아시라프 아불 야지드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
-갈랄 나사르 전 이집트 알 아람 편집장
-아자 아불 에즈 이집트 작가, 비평가
-압둘 와합 압둘 모센 예술가
-칼리드 술레이만 아시아엔 튀니지 특파원
-파테마 알 자흐라 이집트 하산 TV 작가, 감독
-푸네 네다이 이란 쇼크란 매거진 발행인,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하비브 토우미 바레인뉴스에이전시 선임기자,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라샤 압델라 UAE 아즈만대 심리학과 교수
-기나 마흐무드 할릭 레바논 라하 매거진 기자
-알리 모타기한 이란 ISNA 대표
-라드와 카탑 아시아엔 이집트 특파원
-하니 나딤 시리아 언론인

아시아태평양·유럽
-리사 위터 아시아기자협회 전 대외협력팀장, 아시아엔 전 기자
-하산 후메이다 독일 키일대 교수
-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전 편집장, 방송인
-왕수엔 중국 지린성 사회과학원 북한·한국연구소 부연구원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이형선 전 원주문화방송 기자
-이하령 아시아기자협회 미래디자인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