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사선을 넘어 부활과 소망을···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답도 없고 길도 없는 이 세상에서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육신의 이성, 의지, 감정으로 보여주기 쇼를 하는 종교사상에 빠져 끊임없는 경제적 소요, 질병의 소요, 전쟁의 소요,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두려움의 소요로 인해 기쁨도, 행복도, 평안도, 건강도, 쉼도 다 빼앗긴 채 살았습니다.
이런 인생에게 모든 소요를 잠잠케 하는 화평의 언약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보내 주시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으로 축복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나를 지독히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나의 하나님.
내 영과 혼과 육과 마음과 생각까지도 치유하시고 감찰하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이 내 몸에까지 전달되는 이 땅의 참된 교회들에 뿌리 내려 예수 그리스도의 새 영, 부활의 영을 처처에 불어넣게 하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도를 받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창조적 증거를 가진 생명 살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전 세계 땅끝까지 복음화하는 멋진 인생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삶에 찾아오는 모든 소요를 잠잠케 하는 화평의 언약,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의 흐름을 탈 때 살아계신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고 졸다가 떨어져 죽었던 유두고의 혼미한 인생에서 벗어나 천하를 꾀는 대적자,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행동하는 믿음, 사실적인 믿음을 시작하여 조는 생각과 조는 태도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은 부활과 소망이라는 말씀을 사실적으로 확인하게 하옵소서.
죽었던 청년 유두고를 살려주신 하나님. 죽음의 사선을 넘어 부활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이 온 몸에 배어있어 구원의 산 소망이 끊어질 만큼 고난을 당했던 마케도니아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 교회와 제자를 든든히 세우기를 작정했던 바울에게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영혼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그리스도의 날까지 복음의 여정을 함께 걸어갈 생명 건 제자들과의 만남을 주신 하나님.
사도 바울에게 성취되었던 그 말씀의 성취가 한 주간 내 삶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혼미한 삶과 뒤척거리는 사망의 잠에서 깨어 일어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어진 재창조의 증거를 가지고 전도와 선교현장으로 들어가 그리스도 제자와의 아름다운 만남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