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위해 일하신 하나님, 구원받은 날 위해 일하신다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은 자신을 팔아넘긴 형들을 용서한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구원을 모르고, 기도를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혼란에 빠지지 말고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기 바랍니라.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내 안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나를 참소하는 고발자가 있습니다. 기도하지 못하도록 나를 혼미케 하는 이 세상 신, 사탄의 속임수를 차단하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4장 4절)

갈팡질팡 하지 말고 혼란에 빠지지도 말고 창세기 3장 15절로 사탄의 머리를 밟아 버리십시오. 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 사이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나는 이미 구원을 받았고 천국시민권을 가졌으니 이 땅에서 얼마나 기도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지상에서의 누림이 결정됩니다.

재미있게 살고 싶으신가요?

내 영혼을 고치고 마음과 생각과 몸을 완벽하게 고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하십시오.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사용하십시오.(누가복음 10장 19절)

나를 에워싸서 노려보고 넘어지게 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나를 찢으려고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가 있음을 다윗은 알았습니다.(시편 17편 10~12절)

내면의 포악자가 있음을 알지 못하면 인품, 성품에 상관없이 전인격적으로 공격당합니다. 그럴진대 어찌 내 인생이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이미지를 상실한 채 한평생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아가고 맙니다.(로마서 3장 10절, 23절, 히브리서 2장 15절)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로 보내주셨습니다.(이사야 7장 14절)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창세기 3장 15절로 내면의 고발자를 꺾어버린 요셉은 그 용모가 준수하여 아름다웠고 불신자 보디발의 집과 밭에까지 복을 받게 하였습니다.(창세기 39장 6절)

‘요셉을 위하여’ 일하신 하나님이 오늘 구원받은 ‘나를 위하여’ 함께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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