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심장이 뛰게 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내 것은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할 때부터 바로 문제가 오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내 소유라고 주장할 때부터 슬픈 인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하나님의 자녀이며 돈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할 때 진정한 부요가 찾아옵니다.
이 세상의 종교사상과 철학은 처음과 끝이 없어 사람들을 방황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나를 절대로 헷갈리게 하지 않는 보약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확하게 나의 길을 안내해 줍니다.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는 처음과 끝이다.’(요한계시록 1장 17절)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을 주시면 사랑하겠다, 믿음을 주시면 믿어보겠다, 돈을 주시면 헌신하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다 헛소리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로써 나에 대한 사랑을 이미 확증하셨습니다. 나는 사랑의 빚을 진 자로서 마땅히 사랑해야 합니다.(로마서 5장 8절)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과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니 자랑치 말고 감사하고 감격하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에베소서 2장 8~9절)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양의 문을 통과하면 구원과 부요가 오며,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습니다.(요한복음 10장 9절)
일어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재물이 내게로 온다고 이미 약속하셨습니다.(이사야 60장 1~5절)
사랑도, 믿음도, 헌신도, 내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스가랴 4장 6절) 오직 여호와의 신,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요한복음 19장 30절)
지금도 여호와의 눈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나를 지켜주고 계십니다.(스가랴 4장 10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 없습니다.(요한복음 10장 2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