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십시오. 내 자아를 깨뜨리는 자기부정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것도 있고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것도 있다는 생각, 하나님도 이것만은 안 될 거라는 생각, 창세기 3장 사탄이 심어놓은 생각을 창세기 3장 15절로 깨뜨리는 것이 변화와 축복의 시작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다 시행하여 주십니다.(요한복음 14장 14절)
어릴 때부터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이 들려 입에 거품을 흘리고 파리해져 불속에도 물속에도 뛰어드는 아이의 아버지를 향하여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마가복음 9장 23절)
내 믿음의 대상이 누구신지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대상이 뚜렷해야 믿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시고, 능력이시며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법으로 나를 해방시키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저주가 넘어가는 희생제물이시며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 전서 1장 24절. 로마서 8장 2절, 요한일서 3장 8절, 출애굽기 3장 18절 이사야 7장 14절)
나를 지독히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어, 십자가 죽음으로 내 몸의 저주를 없애주신 분. 내 육신적 정신적 질병을 고쳐주신 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믿음의 대상이십니다.
내 믿음의 대상,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나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시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숨결을 내게 불어 넣으시고 ‘이제는 평안하라’ 말씀하셨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무엇이 두렵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