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방황 멈추고 가야할 곳은?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뒤척거리는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그리고 그리스도의 숨결을 불어넣으십시오.(요한복음 20장 22절)
사망의 잠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내 대적이 기뻐하며 내가 흔들릴 때 내 원수가 이겼다고 웃을까 두렵습니다.(시편 13편 1~5절)
끝없는 방황을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십시오. 내 운명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 나에게 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선물을 받았고 성령의 임재 속에서 기도하면 응답 받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인생 쑥대밭과 다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나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이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나는 땅끝까지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Follow Me!-나를 따라 오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에게 오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나를 지키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십니다.(시편 23편 4~5절)
우리는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당대의 최고 성경학자, 니고데모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요한복음 3장 9~21절)
구원 안에는 육체의 욕망을 통제하는 힘이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른다고 기록돼 있습니다.(갈라디아서 5장 17절)
썩어질 육체에 집착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새 영을 불어넣어 스스로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망이 왕 노릇 하는 육체에 초점을 맞추면 내가 안고 있는 문제가 풀릴 수 없습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거라는 사탄의 속임수에 절대 넘어가선 안됩니다. 하나님은 과부의 두 렙돈도 귀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써보지도 못하고 쌓아 놓는 돈이 바로 재앙의 근원입니다.
합리적 사고, 종교적 체질, 옛사람의 틀을 깨버리고 내가 옳다고 하는 고집, 사상, 철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앞에 맡기십시오.
유전과 전통은 초등학문이며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하게 하는 헛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골로새서 2장 8절)
땅에 있는 지체와 음란과 사리사욕, 탐심은 우상숭배에 다름 아닙니다.(골로새서 3장 5절)
나는 사망으로 썩어 들어가는 자에게 필요한 소금이며 어둠 속에서 시달리는 자에게 비취는 빛이라 말씀 하십니다.(마태복음 5장 13~16절)
나는 이 시대의 남은 자, 남을 자를 찾는 그루터기라고 하십니다.(이사야 6장 13절)
밤에는 사탄과 잠을 자고 낮에는 사람을 의식하여 사탄의 미소를 짓는 게 지금 나의 모습이 아닌가 살펴보십시오.
거듭나지 않으면 강도요 절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바로 지금, 사망의 잠에서 깨어 일어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