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9차 공산당대회] 먀오웨이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중국제조 2025’ 따라 해외투자자 대우”

중국이 자체 지식재산권을 가진 C919 대형 여객기 <사진=중국상용기유한책임공사, COMAC 제공>

[아시아엔=<인민일보> 완위(萬宇) 기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현대화 경제시스템 건설은 경제발전의 주안점을 실물경제에 두고 공급체계의 질적 제고를 중심으로 중국 경제의 질적 우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중국의 발전은 품질 및 산업연관 효과를 더욱 중시해야 한다”면서 “이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것은 물론 공급 측면에서 구조개혁을 확대해 새로운 수요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시진핑 총서기의 발표와 맞물려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제조업 및 인터넷 분야에서 대국 지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화와 정보화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과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며 “제조강국과 인터넷강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제조 2025’의 실시 과정에서 관련 정책은 중국 내 전체 기업에 적용될 뿐 아니라 내외자 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각국 제조 분야 기업들이 ‘중국제조 2025’에 적극 동참해 협력상생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먀오웨이 부장은 기고문에서 “2016년 중국 공업품 수출은 1조 9900억 달러를 넘어서 전세계의 1/7을 차지하며 중국이 최대 공산품 수출국이 되었다”면서 “기술 집약형의 전기기계 제품이 노동 집약형의 경방직 공업품을 추월해 수출 주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의 첨단장비는 국가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을 나타낸다”면서 “중국은 장비 업그레이드를 ‘중국제조 2025’의 중점으로 삼아 첨단정비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했으며 고급 CNC 선반, 항공엔진과 가스터빈, 대형 여객기 등 국가 과학기술 중대 프로젝트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국의 중장비 기술 수준의 중대한 돌파는 △세계 첫 지구정지궤도(geosynchronous orbit)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가오펀(高分) 4호’가 발사돼 궤도에 진입했으며 △베이더우(北斗) 위성항법 지역시스템이 전면적으로 건설돼 운영에 투입되고 △선저우(神州) 11호 우주선과 톈궁(天宮) 2호의 도킹 성공했으며 △글로벌 첫 양자위성 발사 성공 등 잇달아 승전보를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인잠수정 ‘하이더우(海斗)’호 자체 연구제작을 통해 중국은 일본,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1만m급 무인잠수정 연구제작 능력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며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고속철은 중국 제조업 발전의 쾌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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