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9차 공산당대회] 라가르드 IMF 총재 “중국의 경제성장 매우 인상적”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12일 워싱턴 IMF 본부에서 <인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인민일보 가오스 기자>

[아시아엔=<인민일보> 장녠성(章念生)·우러쥔(吳樂珺)·가오스(高石)·정치(鄭琪)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지난 12일 워싱턴에서 가진 <인민일보> 인터뷰에서 “제2의 마크 저커버그는 중국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충분한 공간과 보다 개방적인 시장만 있다면 더 많은 투자와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최신호에서 올해와 내년 2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3.6%와 3.7%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초 예측했던 것에 비해 0.1%p 상향 조정한 것이다. IMF는 또 올해 세계 75% 국가의 성장률이 모두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가 10년 만에 최대범위로 성장속도를 높인 것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글로벌경제는 더 많은 햇빛을 보았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 각국은 모두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날씨가 좋을 때가 지붕을 고칠 수 있는 적기다. 비가 오고 나서 다시 고치기를 기다려선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중국에 대해 “매우 인상적”이라고 두번이나 언급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의 경제성장은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이 말을 처음 언급했다.

최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는 중국의 올해와 내년 2년치 경제성장 전망치를 각각 6.8%와 6.5%로 다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IMF는 연내 네번째로 중국 경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이 발전 방식을 전환함에 따라 중국에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며 “이처럼 많은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것은 ‘매우 인상적’인 일”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 전환은 서비스형·소비 주도형에 기반하고 국내시장에 주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며 “이는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위안화의 ‘바스켓 편입’ 1주년과 관련해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위안화는 2016년 10월 1일 IMF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되었다.

라가르드 총재는 “위안화의 SDR 편입은 역사적인 일이며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위안화의 사용 빈도가 끊임없이 확대됨에 따라 위안화의 국제화 과정이 계속 빨라질 것”이라며 “이는 또한 중국이 세계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일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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