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어린이 후원 한국자비공덕회 ‘옴레스토랑’에서 감사잔치

[아시아엔=편집국] 네팔 어린이돕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자비공덕회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SK허브그린빌딩 옴레스토랑(02-725-4848)에서 ‘네팔어린이 돕기 희망장학금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서는 네팔 어린이 ‘희망장학금’ 후원경과와 현황보고, 네팔문화와 전통음식 체험, 전통가무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수유리 4.19묘지 인근 조그만 사찰인 향운사가 운영하는 나눔봉사단체 한국자비공덕회는 2010년부터 네팔어린이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6개 학교 어린이 130명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네팔 오지 학교에 111대의 컴퓨터를 후원하는 한편 지난해 6개 학교, 52개 교실의 낡은 칠판을 교체해주는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자비공덕회는 2009년 5월 15일 창립하여 2010년부터 부처님 탄생지 네팔 칸첸중가 인근 자파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씨앗 심기 장학금’ 후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문의 한국자비공덕회 02-905-7175, 또는 010-322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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