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오달라봉 주한라오스대사 “‘2016 아세안의장국’ 라오스 주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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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라오스대사관(대사?캄수아이 깨오다리봉)이 주최하는 ‘라오스 건국 40주년 겸 한-라오스 수교 2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 벳쇼 코로 주한 일대사,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등 각국 대사 35명과 함께 외교사절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재원 한국-라오스 의원친선협회 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오명환 한-라오스친선협회 회장, 조원권 주한 라오스명예영사,?강영훈 서아시아태평양국장??등 300여명이 자리했다.

국내에 유학하는 라오스 출신 학생 100여명도 참여했으며 주최측은 추첨을 통해 한-라오스 직항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가졌다.

깜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대사는 “지난 20년간 양국의 협력과 성과를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내년 아세안 의장국으로 나서는 라오스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다양한 라오스 전통춤 축제 공연들과?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한국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비어라오’ 등 라오스맥주가 제공돼?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한라오스대사관 및 라오항공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을 위해 라오스 특산 건과일과자와 커피 등을?증정했다.

최근 아세안의 ‘뉴 타이거’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오스는 남북한을 비롯해 전세계 138개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으며, 산림 및 지하자원 등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을 꾀하고 있다.?이달 초 중국과 국경도시를 잇는 고속철 건설에 착수했으며,?특히 2009년부터 한국의?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한 농촌개발이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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