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사회·지구’ 목표 에코맘 창립 6주년 행사 3일 The K호텔서
[아시아엔=편집국]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The K호텔에서 창립 6주년 기념 감사의 밤 ‘지구를 위한 여섯가지 콜라보’를 개최했다. 에코맘의 지난 6년의 성과와 향후 60년 비전 발표를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강창희 전 국회의장, 정두언 국회국방위원장,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윤준하 에코생협 이사장,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김상협 전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을 비롯해 학계, 기업, 시민사회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2009년 창립한 에코맘은 한국 NGO로는 최초로 UNEP본부와 MOU를 맺고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또 2013년 설립한 환경건강연구소는 전국 5만3천곳의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교육을 비롯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생활공간 컨설팅, 교원연수 개설 등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매진해 오고 있다.
<아시아엔> 편집위원인 에코맘 하지원 대표는 “기후변화 위기 시대에 ‘지구를 위한 6가지 콜라보’는 개인, 가족, 학교, 기업, 사회, 국가, 글로벌에 이르기까지 토탈 환경 솔루션을 개발, 제안하여 에코인으로의 도약을 추구하기 위한 win-win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02-556-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