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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9.30] 광화문지하도 개통(1966)·서울 88올림픽 개최지 결정(1981)·한-소 국교정상화(1990)·’금지된 장난’ 제임스 딘(26세) 교통사고 사망(1955)
한-소 수교에 서명하는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 김종인, 김진현, 이홍구, 공로명씨 등 당시 청와대 비서관들과 장관들 모습이 보인다. 2025(4358). 9. 30(화) 음력 8.9 임인 ”내 마음이 가는 그곳은/당신에게도 절대 비밀이에요/아름다움을 찾아 먼 여행 떠나겠다는/첫 고백만을 생각하고/당신이 고개를 끄덕인다면/그때 나는 조용히 웃을 거예요/알지 못해요 당신은 아직/내가 첫 여름의 개울에 발을 담그고/첨벙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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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9.29·세계심장의날] 광개토왕비 건립(414)·부산 아시안게임 개막(2002)·英 팔레스타인 통치 개시(1923)·열공학자·언어학자·미술품감정가로 디젤엔진 발명 루돌프 디젤 별세(1913)
광개토왕비 2025(4358). 9. 29(월) 음력 8.8 신축·세계심장의날 “오늘 같은 밤에는 호미 하나 들고서/저 하늘의 별 밭으로 가/점점이 성근 별들을 캐어/불 꺼진 그대의 창 밝혀주고 싶어라./초저녁 나의 별을 가운데 놓고/은하수 많은 별로 안개꽃다발을 만들어 만들어//내 그대의 창에 기대어 놓으리라/창이 훤해지거든/그대,/내가 온 줄 아시라” -심응문 ‘별을 캐는 밤’ 9월 29일 오늘은 유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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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⑥] “암브로시우스를 통해 겸손히 배우기 시작했다”
암브로시우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아직 진리를 붙잡지 못했으나,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는 보았다. 나는 교만하게 방황하다가, 주님께서 보내신 암브로시우스를 통해 겸손히 배우기 시작했다.” 그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욕과 세속적 야망은 여전히 그를 붙잡고 있었고, 회심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는 진리를 향한 올바른 길 위에 서 있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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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9.28] 유관순 옥사(1920)·美선교사 유진벨 별세(1925)·한국은행·포스코 설계 첫 여성건축사 지순 별세(2020)·청바지 처음 만든 리바이 스트로스 별세(1902)
지순 건축사 2025(4358). 9. 28(일) 음력 8.7 경자·서울수복기념일·세계광견병의날·알권리의날 “베어지는/갈대의 뼈 속에/거센 강이 흐른다.//소리가 될 수 없는/갖가지 함성,/불꽃이 될 수 없는/온갖 뜨거움이//빳빳한 강이 되어/거세게 흐른다.” -문효치 ‘갈대’ 9월 28일 오늘은 서울수복기념일 1950년 오늘 한국전쟁 중 국군 서울탈환, 이승만 대통령 이북 진격 명령 9월 28일 오늘은 세계 광견병의 날 9월 28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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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9.27세계관광의 날] 전주방송 개국(1997)·물리학자 이주천 KAIST 초대원장 별세(2007)·진천 선수촌 개장(2017)·독·이·일 동맹(1940)·세계 최초 철도 개통(1825)
1484년 오늘 준공한 창경궁. 사진은 야간개장 장면 2025(4358). 9. 27(토) 음력 8.6 기해 세계 관광의 날 “어느 가을 저물녘,/여름내 허공을 맴돌던 한 마리 고추잠자리가/바지랑대 하나를 골라 정좌하더니/날개를 편 채/자는 듯 생애를 마감하였다.//순간,//- 반짝-//투명한 그의 모시장삼을 물들인/서천서역(西天西域)의 황홀한 노을빛//하늘도 벽이었나,//백척간두(百尺竿頭)에서/화두 하나 쥐고 입적한 그/노스님.” -오세영 ’좌탈입망(坐脫立亡)‘ “전 에이즈 환자입니다. 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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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9.26] 사우디 여성 운전 허용(2017)·메르켈 총리 사임(2021)·로마군 예루살렘 파괴(70)·대전문화방송 개국(1964)·일간스포츠 창간(1969)
대전문화방송 사옥 2025(4358). 9. 26(금) 음력 8.5 무술 세계 피임의 날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9월 마지막 금요일) “추분 지나자/여치들은 자꾸 방으로 들어온다/밤에 불을 켜고/잠시 방문을 열어두면/방안은 온통 여치로 가득하다/벽으로 기어올라간 놈들은 연둣빛 반점처럼 붙어 있다/제 몸보다 더 긴 그 특유의 더듬이로/불안한 미래를 더듬다가/누가 저를 보는 것을 눈치챈/여치는 그 자리에서 죽은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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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DJ의 가장 든든한 동지”
지난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16주기에서 김홍업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아시아엔=김기만 바른언론실천연대 대표·전 청와대 춘추관장,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김대중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던 김홍업(金弘業)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50년 7월 한국전쟁 직후 전남 목포의 한 방공호에서 태어나, 파란만장한 생애의 서막을 알렸다. 아버지의 정치와 함께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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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9.25] ‘상도”별들의 고향’ 최인호 별세(2013)·다나카 日총리 중국방문(1972)·니케아회의 삼위일체설 확립(325)
작가 최인호 2025(4358). 9. 25(목) 음력 8.4 정유 “은사시나무들도/그들의 마지막 혈관을 뽑아/내일 떨쳐 버릴 여린 잎들을/저리도 곱게 치장하는구나//나도 이제껏/내 기억의 깊은 골방 속에/감추고 감추었던 푸른 추억들을/하나씩 끌어 올려/황금빛 치마를 입힐가 보다//이 땅이 서럽다고/바다 넘어 어느 먼 낯선 나라로/구름처럼 훌쩍 떠나간/눈이 큰 친구여/문득 밤을 새워 그대에게/긴 편지를 쓰노니//기러기야/하늘 뚫는 청둥기러기야/나도 가을이면/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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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9.24] 美연방정부 출범(1789)·방탄소년단 유엔 연설(2018)·곽선희 목사 첫 개인자격 입북(1991)·프레시안 창간(2001)·글로벌기후파업의날(2021)
방탄소년단(BTS) 유엔 연설 2025(4358). 9. 24(수) 음력 8.3 병신 “길가/풀잎에 맺힌/이슬처럼 살고 싶다/수없이 밟히우는 자의/멍든 아픔 때문에/밤을 지새우고도,/아침 햇살에/천진스레 반짝거리는/이슬처럼 살고 싶다./한숨과/노여움은/스치는 바람으로/다독거리고,/용서하며/사랑하며/감사하며,/욕심 없이/한 세상 살다가/죽음도/크나큰 은혜로 받아들여,/흔적 없이/증발하는/이슬처럼 가고 싶다.” -황선하 ‘이슬처럼’ “젊었을 때 배움을 게을리 한 사람은 과거를 상실하며 미래도 없다.” -에우리피데스(아테네의 비극시인) 1396(조선 태조5) 한양성곽 완성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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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④] 카르타고에서 보낸 청년기와 마니교의 유혹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신앙을 탐구한 영적 대서사시입니다.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시작해 청년기의 방황, 마니교와 철학의 영향, 그리고 회심과 세례, 어머니 모니카와의 이별을 거쳐, 마지막에는 시간과 창조, 삼위일체의 신비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그의 삶과 사상을 따라가며, 인간의 연약함과 은총의 깊이를 동시에 보여줄 것입니다. <편집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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