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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오스 수교 30주년 기념행사..23일 마포가든호텔

    (사)한국-라오스친선협회(회장 오명환, KLFA)가 주최하고 주한라오스대사관이 협조하는 한국과 라오스 수교 30주년(재수교일 1995년 10월 25일) 기념행사가 2025년 10월 23일 오후 6시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장석용 회장 사회로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30주년 수교행사에는 라오스에서 양국 친선협회 제14차 연례 서울 정기총회 참석차 방한하는 라오스-한국친선협회(LKFA) 캄수와이 께오달라봉 회장과 4개 부처 국장을 비롯해 라오스 협회 임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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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주의보 발령과 예방접종

    독감 증상 질병관리청이 10월 17일 0시부터 전국에 독감(인플루엔자, Influenza)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12월 20일)보다 두 달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그만큼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이다. 보건 당국은 어린이·노년층 등과 같은 고위험군에 대해 신속한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다. 올해 유행 주의보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298개 표본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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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특별기고] 日다카이치 총리 취임과 대일관계의 현실적 대응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 [아시아엔=이종국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동아시아센터장, <일본 정치사회의 우경화와 포퓰리즘>,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저자] 10월 21일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가 총리로 지명되었다. 그의 총리 취임으로 향후 한일관계는 불안정 속에서 관계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 최근 정치 상황은 한 치 앞을 예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기존 자민당이 이끌던 중도보수는 후퇴하고, 일본 우선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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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⑮] 블라디크-신한촌, 민족의 혼과 별

    이방의 땅에서 피운 조국의 불꽃 –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의 기억 20세기 초 러시아지역 한인독립운동의 성지는 블라디보스토크(약어:블라디크)이며, 그 중심은 ‘신한촌‘이라 불리는 지역이었다.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은 어떻게 언제 생겨났을까? 오늘은 블라디보스토크 독립운동의 거점 신한촌을 찾아보기로 한다. ​1870년 초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 ‘고려인'(1864년 이후 조선에서 이주한 한인)들이 집단거주한 곳은 아무르만 남쪽 평지인 바닷가였다. 이곳은 현재의 시내 중심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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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칼럼] 나라 위해 싸운 사람, 나라와 싸운 사람

    1961년 11월 한국 정부는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하고 차관을 받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1963년 12월부터 1977년 10월까지 광부 7,936명과 간호사·간호조무사 1만 1,057명이 독일에 파견됐다. 광부들은 1000m 아래 지하 광산에서 석탄을 캤다. 사진은 근무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광부들의 모습. <사진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제공> 나라와 국민, 그리고 미래를 위해 자신을 던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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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⑨]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성년례로 한국 전통문화 배워

    논 한가운데 있는 학교는 시골교회를 개조해 만든 곳이다. 학교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논길을 따라 들어오며 의아해한다. “이런 곳에 학교가 있다니…” 혹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잘못 안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려인 청소년,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학생들은 이곳에 오면 한결같이 러시아어로 감탄한다. “오이!(감탄사) 우리 동네랑 똑같네!” 논 한가운데 우뚝 선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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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현대 회장 막내동생 정신영 동아일보 기자의 활약과 비극적 죽음

    정신영 정신영(1931~1962)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56년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입사했다. 나이 스물다섯의 젊은 기자는 국회를 출입하며 정치 현장의 중심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또래 기자들 가운데서도 성실함과 치밀한 취재 태도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한국 정치는 6·25전쟁의 상흔을 딛고 새로운 체제를 모색하는 격동기에 있었고, 젊은 기자 정신영은 그 한복판에서 기록을 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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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건호 칼럼] 이재명 정부, 밤잠 설치더라도 꼭 해야 할 일들

    트럼프 임기는 종신이 아니다. 지난해 미국에 수출한 우리 자동차는 347억 달러, 약 48조2천억 원이다. 미국이 투자하라고 하는 487조 원의 10분의 1이다. 이 예산을 정부가 매년 자동차 수출 기업에 지원해도 10년까지 할 수 있다. 차라리 우리 정부가 선불투자 대신, 우리 자동차 업체에 수출비용을 보존하라고 하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빈 깡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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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의 불효일기] “백난어멍은 다시 아기가 되고, 나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핏덩이인 제가 되고, 저는 서른두살 푸르디 푸른 나이의 어머니가 된 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이렇게 서로 입장이 바뀌기도 하는 거군요. 이제 저를 키웠던 어머니의 심정으로 어머니를 잘 모실 겁니다. 이제 불효의 일기를 시작합니다.”-본문에서. 사진은 필자의 모친 오을생(吳乙生) 여사. 어머니를 집에 모셔 왔습니다. ‘백난어멍’입니다. 다음 달에는 만 백 살입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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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보다 먼저 떨어지는 혈액, 피가 멈추면 전선도 멈춘다”…한국 혈액 비축량, 전쟁 3일이면 ‘고갈’

    야전병원 수술 장면 황건 인하대 의대 명예교수, 박찬용 서울대병원 외상외과 교수 공동 연구…“전쟁 나면 우리는 며칠이나 피를 버틸 수 있을까.” 이 단순한 질문이 하나의 연구로 이어졌다. 국군수도병원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며 군 의료체계를 오래 지켜본 황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박찬용 서울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바로 그것이다. 두 사람은 최근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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