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신흥무관학교 115주년·이회영기념관 5주년…이종걸 관장 “독립운동은 청년의 역사”

    소리놀음 팀 연주 및 노래. 이들은 이날 ‘멀리 나는 새’ ‘아리랑 메들리’ ‘별은 어디에 뜨는가’ 등을 연주하고 노래로 부르며 이회영 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사진 이상기> 이회영기념관 개관 5주년과 신흥무관학교 개교 115주년을 맞아 6월 10일 서울 종로구 이회영기념관에서 ‘독립군 생일잔치’가 열렸다. 이회영기념관은 해마다 신흥무관학교 개교일인 6월 10일을 ‘독립군이 태어난 날’로 기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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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영월 거운리 어르신 초청 ‘삼계탕 Day’…공연·행복사진 봉사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스마일재능뱅크 봉사팀은 6월 13일 오전 11시 영월읍 거운리(이장 조후연)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추억의 붕어빵을 곁들인 삼계탕 Day’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농촌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과 함께 문화공연, 행복사진 촬영 등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봉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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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박종석 ‘만인화전-산자여 따르라’…송기숙에서 이름 없는 이웃까지

    “얼굴로 기록한 시대의 초상”…은암미술관, 박종석 기획초대전 ‘만인화전-산 자여 따르라’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이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2026 기획초대전 「만인화전(萬人畫展)-산 자여 따르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70여 년에 걸친 삶과 시대의 흔적을 수천 개의 얼굴로 기록해 온 석주 박종석 화백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다. 박 화백은 독립투사이자 노동운동가였던 외조부의 정신적 유산을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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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주제 파악을 위한 질문

    많은 이들이 겪는 우울과 만성적인 불안, 그리고 끝없는 공허함은 소유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존재의 뿌리를 내릴 ‘영적 주소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룬 업적이나 타인의 평가로 자신의 위치를 증명하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기준들 위에 세워진 자아는 금방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됩니다. 내가 만들어낸 성취의 크기가 내 좌표의 정밀도를 결코 대신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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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김서권 칼럼] 어둠 속에 남은 그루터기, 세상을 살릴 보좌의 망대

    교회여, 잠들지 말라. 그루터기여, 두려워하지 말라. 시대는 무너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지금도 보좌의 망대를 세울 사람을 찾고 계신다-본문에서. 사진은 새싹이 돋아나는 그루터기 세상은 더 높이 올라가려 하지만정작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잃어버렸다.더 빠른 기술을 만들었지만더 깊은 불안을 품고 살아가고,더 많은 것을 소유했지만더 큰 공허를 안고 잠들어 간다. 사람들은 성공을 이야기하지만영혼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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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회영기념관 개관 5주년·신흥무관학교 개교 115주년 기념 ‘독립군 생일잔치’ 6월 10일 오후 3시

    이회영기념관이 개관 5주년과 신흥무관학교 개교 11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이회영기념관 마당에서 기념행사 ‘독립군 생일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정신과 신흥무관학교가 남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난 5년간 기념관을 응원해 온 시민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회영기념관 행사에서는 기념관의 주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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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한국 대표 차세대 지휘자 김산, 청주시향 객원지휘로 ‘6월의 클래식 산책’ 이끈다

    김산 지휘자 6월 18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베버·베토벤·드보르자크 명곡 선보여⋯안태준 피아노 협연 [아시아엔=전찬일 영화·문화비평가] 오케스트라, 오페라, 합창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제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끌어온 한국의 대표적인 차세대 지휘자 김산이 객원지휘로 청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끈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6월의 클래식 산책’에서다. 연주 곡들은 베버(Carl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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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몰고 가는 친구, 메고 가는 친구…남보다 못한 가족, 가족보다 나은 남

    *잠깐묵상 | 욥기 19장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욥기 19:19)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끝까지 함께 짊어지기 힘든 짐이 있다는 뜻입니다. 욥의 병색이 짙어지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친구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보탭니다. 그런데 그 말들을 들어 보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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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드리 헵번의 ‘비밀 테이프’와 조선 선비의 ‘망건’

    조선시대 양반의 망건과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미용 기법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최근 미국 성형외과 전문 학술지 에 실린 황건 박사 등의 논문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답을 제시한다. 연구진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착용한 망건이 단순한 복식 도구를 넘어 얼굴 윤곽과 인상을 조절하는 기능을 했으며, 이는 현대 안면회춘술과도 연결되는 생체역학적 원리를 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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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터테인먼트

    연상호 ‘군체’…동일화에 맞선 인간의 저항

    <군체> 포스터 [아시아엔=임대근 한국외대 교수, 한국영화학회장, <한국영화의 역사와 미래>(공저), <문화콘텐츠와 디지털콘텐츠> 등] 동일하지 않은 것들은 동일하지 않도록 그대로 두어야 한다. 이를 다른 말로 ‘진화하지 않을 권리’라고 쓴다. 연상호의 <군체>는 봉쇄된 초고층 빌딩을 무대로 삼아 좀비 장르의 관습을 다시 배치한다. 영화는 두 개의 세계, 곧 현실의 세계와 감염의 세계가 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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