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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㉘]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말씀과 경제교육으로 리더를 꿈꾸다
언제 어디서나 맘껏 뛰면서 세상을 이기는 사람으로 자라다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되라” 중학교 3학년 소녀가장이었던 정양은 자신에게도 미래가 있을까 스스로 물으며 짧은 유서 한 장을 남겼다. “차라리 고아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차라리 거리의 풀 한 포기로 태어났으면 좋으련만…. 차라리 바람에 휘날리는 모래 한 줌으로 태어났으면 좋으련만….” 한 여중생이 남긴 이 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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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모레퍼시픽, 인도서 ‘밋유어뷰티 아카데미’ 첫 글로벌 운영
<사진=아모레퍼시픽> 델리 NCR서 4개월 교육 진행…뷰티·디지털 역량 기반 청년 자립 지원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밋유어뷰티 아카데미’를 처음으로 운영하며 현지 청년 지원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인도 델리 NCR 지역에서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EET YOUR BEAUTY ACADEMY)’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밋유어뷰티 아카데미는 뷰티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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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류재국의 고전에서 묻다③] 마키아벨리 『군주론』…권력의 현실과 정치의 본질
마키아벨리와 그의 명저 <군주론> “사랑받기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더 안전하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대표하는 이 한 문장은 500년 넘게 가장 많이 오해된 문장 가운데 하나다. 많은 사람은 『군주론』을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정당화된다”는 권모술수의 교과서로 기억한다. 그러나 책을 천천히 읽어보면 마키아벨리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은 권력 자체가 아니라, 혼란한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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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려인 직업훈련의 제 길을 찾다…’페치카 베이커리’ 창업
『고려인의 페치카베이커리』 책 표지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이 주최하고 아시아외식연합회(회장 오병호)가 주관한 제4기 고려인 직업훈련 수료식이 7월 31일 오후 1시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베이커리 카페 실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4주간의 단기 집중(합숙)교육을 마친 고려인 교육생 13명과 그 가족의 앞날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먼저 참석자들은 제4기 고려인 직업훈련 제과제빵 단기집중 과정 수료식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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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 190명에 ‘다시 시작’ 응원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대표 김유순)은 30일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대강당에서 보호 위탁 중인 청소년 190명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이 세 번째로 연 이날 공연은 외부와 분리된 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용기와 응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은 이주배경 청소년뿐 아니라 위기와 분리를 경험한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미래세대가 존중받으며 공동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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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소팔 만담부터 색소폰까지…영월 ‘붕어빵 Day’ 요양시설서 농촌재능나눔
영월 붕어빵데이 참석 어르신들 표정이 얼마나 해맑고 밝은지… <사진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은 29일 오후 2시 영월읍 영월노인전문요양원(원장 박수춘)과 영월요양병원(원장 주혜란)에서 2026 농촌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붕어빵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문화공연과 재능봉사, 추억의 먹거리를 함께 제공해 정서적 위로와 활력을 선사하고, 지역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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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에게 슬리퍼와 희망을
마다가스카르에 보낼 아이들 슬리퍼, 장화, 옷 등. 모두 10박스 분량으로 콘테이너로 보내진다. 오충 시인은 작업을 마치고 이렇게 썼다. “수고해 주신 문수일, 임영숙 사무국장님 부부 감사합니다.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픈데, 방긋 웃는 아이들 모습 상상하니 행복하네요.” “맨발로 뛰던 아이들, 이제는 슬리퍼를 신고 활짝 웃는다”글로벌시낭송회,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아이들에게 사랑의 생필품 10박스 선적바오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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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서권 칼럼] 십자가에서 흐르는 그 사랑
십자가에서 흐르는 그 사랑을나도 알고 싶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이야기가 아니라눈물로 마주하는 은혜가 되고 싶습니다. 갈보리 언덕에 불어오던 바람이오늘은 내 가슴에도 불어와굳어 있던 마음을 조용히 흔들어 주십시오. 주님,애원합니다.메마른 내 영혼에도그 사랑 한 방울 떨어지게 하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내 깊은 상처를 감싸 주시고, 용서받은 기쁨이새벽 이슬처럼 내 안에 맺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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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8월 24일 개막…AI 섹션 신설
<사진=EBS>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지상파 방송과 온·오프라인 상영을 결합한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올해 역시 EBS 1TV를 통해 주요 작품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고양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와 서울영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 상영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일에는 EBS 스페이스홀에서 개막작 무료 상영이 열리고,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야외 상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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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윤재석의 시선] 29일 고흐 서거 136주기…팝송 ‘빈센트’와 ‘별이 빛나는 밤에’
얼마 전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친구가 전화를 받기 전, 낯익은 컬러링이 들려왔다. 돈 매클린(Don McLean)의 ‘빈센트(Vincent)’였다.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로 시작하는 이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돈 매클린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다. 우리말로 옮기면 “별이 빛나는 밤, 팔레트를 푸른색과 회색으로 칠해요”쯤 된다. 매클린은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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